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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목표(SDGs)달성을 위한 세계결핵전략 국제 세미나 개최
등록일
2018-01-05 오전 11:26:1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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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목표(SDGs)달성을 위한 세계결핵전략 국제 세미나 개최
-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세계결핵퇴치를 위한 전략적 방안 모색



□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2016 세계결핵현황(Global Tuberculosis Report)」따르면, 2015년 기준으로 전 세계 약 1,040만 명이 결핵을 앓았으며, 이 중 180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세계적으로 하루 평균 약 28,500명이 결핵에 걸리고, 4,900명 이상이 결핵으로 사망하였다.
 

○ 이처럼 결핵으로 발생한 인류의 막대한 손실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전 세계적인 퇴치노력에 사회적 관심 및 참여를 확대하고자,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는‘세계결핵퇴치운동 한국본부(STOP-TB Partnership Korea)’협력위원장인 김명연 국회의원과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4월 4일(화)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세계결핵전략: 국가별 노력」을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 이번 세미나는 2016년 「세계결핵퇴치 협력을 위한 대한민국의 역할」에 이어, 결핵퇴치를 위한 국가별 전략과 노력, 그리고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효율적인 결핵퇴치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 이날 세미나에서는 미국CDC Richard Garfield 박사가 “사회취약계층의 보건안보”에 대해 발표하고, 존스 홉킨스 대학 차지호 교수가 “지속가능발전목표와 동아시아 이주민의 건강:탈북자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외에도 몽골결핵협회, 고려대학교 정혜주 교수, 질병관리본부 에이즈·결핵관리과 조경숙 과장이 참석해 세계결핵퇴치를 위한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또한 대한결핵협회와 여러 파트너들이 공동 추진 중인 몽골 결핵퇴치사업의 성과를 발표함으로써, 결핵취약국가 협력 사업에 대한 좋은 사례를 제시하였다. 특히 몽골 보건부 Lamjav Byambasuren차관과 몽골 Oktyabri Baasankhuu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한-몽 간 실시되고 있는 몽골 결핵퇴치사업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협력 사업은 단기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함을 언급했다.
 
○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대한결핵협회 경만호 회장은 “글로벌 시대에 결핵과 같은 감염병은 이제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라며, “다문화 시대, 더 나아가 통일 한국시대 등 우리가 처해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전 세계적인 결핵퇴치의 흐름 안에서 구체적이고 전략적인 결핵퇴치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세계결핵전문가들과 함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세계결핵퇴치에 있어서 대한민국의 역할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계 3대 감염성 질환 중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결핵(매년 약 150만 명 이상 사망)의 퇴치를 위한 전 세계적인 협력강화를 위해서, 지난 2001년 세계보건기구(WHO)를 중심으로 세계결핵퇴치운동(Global STOP-Tubrculosis Partnership)이 발족되어, 현재 전 세계 27개 국가, 2000여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는 사무국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세계연합(United Nations; UN)으로 이관하여 활동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우리나라도 지난 2008년 보건복지부의 STOP-TB운동본부(STOP-TB Partnership Korea) 설치·운영계획에 따라 지난 2010년부터 대한결핵협회 내에 세계결핵퇴치운동 한국 사무국을 설치하였으며, 같은 해 3월 세계보건기구(WHO)에 국가적 차원의 협력파트너로 정식 등록하여 전 세계적인 결핵퇴치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2017년 현재 김명연 국회의원이 협력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총 40개 국내 기관 및 단체가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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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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