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이야기

제목
외국인 이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
등록일
2019-10-04 오전 11:27:26

일시 : 2019.04.21

장소 : 사)이주민과함께 이주민 무료 진료소(부산 전포동 소재)

참여기관 : 대한결핵협회 부산광역시지부,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부산광역시 여약사회

지난 4월 21일, 부산 전포동에 위치한 이주민 무료 진료소에서 의료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한결핵협회 부산광역시지부와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및 부산광역시 여약사회가 참여했습니다.

이번 의료봉사는 흉부 X-선 검진 같은 결핵검진은 물론이고, 소변검사, 치과진료, 혈압 등 다양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실시했습니다. 의료봉사 대상은 우리나라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 및 이주민이 대상이었는데요. 이들에게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홍보 활동 및 의료봉사를 통해 결핵과 그 외 질병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결핵은 전염성이 강한 호흡기 질환이지만 결핵균에 감염되었더라도 평소 건강상태가 양호했다면 발병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결핵이 발병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한결핵협회가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할 때 결핵검진 외에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이유를 여기서 찾을 수 있습니다.

부산광역시지부 송유권 본부장은 “외국인 근로자 및 이주민은 우리의 이웃 주민으로서 이들에 대한 결핵검진과 홍보는 우리 모두의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하면서 관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결핵검진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기준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의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에 대한결핵협회는 외국인 근로자 및 이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앞으로도 상대적으로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이주민들이나 취약계층 사람들이 결핵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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